(사)중소기업 경주융합회, 제6대 김상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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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 2024.12.1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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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협력 바탕으로 혁신 플랫홈으로 발전할 것"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지회는 제5대 주진석(호빈글로벌 대표) 회장이 이임하고 제6대 김상헌(한국보호구 대표) 회장이 취임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이취임식은 김경미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회장,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배진석 경북도의회 부의장, 정성룡 경주시의회 문화도시부위원장, 정희택 의회운영부위원장, 김종대 경주시 기업투자지원과장 등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주융합회의 주요 사업과 활동 소개, 우수 회원 시상과 표창, 신입 회원 배지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는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들이 경영과 기술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을 통해 회원사의 경영력과 기술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대구경북 지역에는 30개의 단위융합회가 있으며, 1300여 개의 기업이 소속돼 있다. 경주지회에는 43개 회원사가 활동 중이다.
신임 김상헌 회장은 "경주의 문화적 자산과 경제적 기회를 적극 활용하며 변화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회원사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겠다"며 "또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경주융합회를 혁신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성장 플랫홈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아이뉴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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