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 뛰기

융합뉴스

2018 대구경북중소기업융합플라자 개최

글번호 :
11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12.20 11:58|
조회수 :
689
[크기변환]내빈사진2.jpg

2018 대구경북중소기업융합플라자 개최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회장 이성월, 이하 연합회)는 지난 12일 호텔인터불고대구 컨벤션홀에서 4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2018 대구경북중소기업융합플라자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회원사간 상호 교류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년 회원사간 교류 규모가 커지고 있어 2016년 회원사간 수주 및 발주는 약 220억원, 2017년도에도 240억원, 2018년에는 250억원을 상회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기업들이 그간 연구개발한 사례중심으로 전시를 했다. 정부과제로 수행한 개발과제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술이나 제품을 전시함으로써 많은 중소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접하고 개발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금년에는 처음으로 개발과제 35개 과제를 선정하여 전시를 했다.

 

 

또한 이날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특강을 마련하였다. 이 특강은 경상북도 인공지능 거점센터 기업맞춤형 전문인력양성과정 중 경영자과정으로 진행됐다. 주제는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이며 포스텍 이승철 교수가 주제발표를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비롯하여 대구광역시장 표창 및 경상북도지사 표창 등 단체 7개, 개인 41개의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은 또한 제19대 이성월 회장이 이임하고 제20대 김대용 회장이 취임을 했다. 김대용 회장의 임기는 2019. 1. 1부터 2년간이다. 이날 행사 축하화환은 쌀화환으로 접수 받아 총 400kg이 접수되어 사회복지법인 덕수복지재단에 기탁을 했다.

 

 

한편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회장 이성월, 이하 연합회)는 서로 다른 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들이 모여 경영과 기술 노하우를 교류하여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경제단체이다.융합연합회의 조직은 대전에 중앙회를 두고 있으며, 전국에 13개 연합회가 조직되어있고, 7,000여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대구경북에는 33개 단위교류회(대구 23개, 경북 10개)에 1,200여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12/14 [17:20]